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8년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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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2018년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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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외 5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1,800만원이 지원된다.

문화가 있는 날의 프로그램은 공연, 전시(작품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 체험 등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은 교과서 연극으로 청소년이 읽어야 할 대표 소설이자 교과서에도 실린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주제로 한 연극과 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담은 작품을 전시·전시작가와의 만남, 체험을 할 예정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재정 관장은 “지역 기반의 공연과 전시, 교육 등을 통해 풍요로운 문화를 향유함으로서 삶의 질에 향상에 힘을 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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