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현장 속에서 주민과 생생한 소통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는 6일 정천면 간담회를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각 읍·면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11개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는다.
제7대 의회에 들어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만나 현장에서 생생한 주민의 건의사항을 보고, 듣고, 느껴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읍·면 간담회 일정은 ▲6일 정천면 ▲7일 안천면·상전면·백운면·마령면·주천면 ▲8일 진안읍·용담면·동향면·부귀면 ▲9일 성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