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범농협 농가소득증대 우수농협” 선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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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 “범농협 농가소득증대 우수농협” 선정 수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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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의 논타작물재배사업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함이 인정되어 농협중앙회로부터 범농협 농가소득추진 우수농협에 선정되었다.
이에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사무소 표창을 받았다.

김제농협은 3고 3저 운동(“벼재배면적·질소비료사용량·생산비를 줄이고 밥맛은 좋게·완전미비율을 높이고·쌀소비를 늘리자”는 운동)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관내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콩계약재배를 확대해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500ha를 계약재배하여 생산한 논콩을, 정부수매 683톤와 AT(농산물유통공사) 수매 등 1,096톤을 전량 수매하여 조합원들의 판로걱정을 덜어주고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여하였다.
이날 이정용 조합장은 쌀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쌀가루를 생산,가공,유통,판매하는 APC사업을 검토중임을 밝히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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