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새해맞이 인문특강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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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새해맞이 인문특강 성황리 마무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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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주제로 4주간 진행 350명 참여

완주군이 마련한 새해맞이 인문특강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완주군은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이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주 동안 진행한 ‘2018 새해맞이 인문특강’에 35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문특강은 4개의 주제로 구성해 주민들에게 사회의 흐름 읽기, 건강한 삶, 인간관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오수향 강사의 ‘황금빛 인생을 여는 황금말투’가 진행돼 긍정적 말투와 적극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참가자는 “2018년 새해맞이 특강에서 긍정과 감사, 미래에 대해 전문지식을 알고 행복한 삶에 한 단계 가까워 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석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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