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금은방 강절도 예방 등 치안활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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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 금은방 강절도 예방 등 치안활동 주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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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설 연휴를 앞두고 현금다액 취급업소, 특히 금은방 강절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금다액 취급업소인 금은방에 방문하여 CCTV 정상작동과 개·폐점시 귀금속 보관상태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최근 발생한 금은방 관련 범죄사례와 수법, 범죄 대처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 특히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금은방은 파출소 이동형 블랙박스를 설치하여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자위방범을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순창경찰은 범죄발생 시간과 장소를 분석해 취약시간대 금은방 주변 가시적인 탄력순찰과 잠복 등 맞춤형 형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김태형 서장은 “설 연휴 특별치안활동 기간 중 가능한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주민들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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