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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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2.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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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대 최세진 취임회장 “지·덕·노·체 정신 계승 차세대 농업발전 이끌 터”

고창군4-H연합회가 제 57·5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취임식은 회원과 안동필 고창군4-H본부 회장, 이상훈 전북도연합회장, 전직 4-H연합회장 등 내빈과 군민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한음 회장이 이임하고, 최세진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세진 회장은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 농업을 이끌 차세대 주역인 청년농업인 4-H회원의 교류와 소통 상생할 수 있는 모습을 견지하고 지·덕·노·체 4-H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임을 한 김한음 회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고 더욱 발전하는 고창군4-H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길수 고창군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는 절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구호처럼 이 자리에 모인 회원들과 최세진 회장이 함께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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