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 현장조치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및 격려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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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장, 현장조치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및 격려간담회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2.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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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부송팔봉지구대(대장 이해범)는 현장조치 우수경찰관과 현장검거 직원에 대해 각각 표창수여와 함께 지역경찰 격려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표창은 지난 2일 오전 8시58분경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김전욱 경위와 고아라 순경이 관내에서 차량털이 절도용의자가 주차중인 차량앞에서 범행하는 것을 발견해 현행범으로 검거한 유공으로, 이어 7일 새벽 1시28분경 지구대로 가스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지구대로 신고한 것을 순경 김정남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가스누출장소를 확인 후 도시가스 공사담당자에 신속히 연락하여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업무유공으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요즘 최고의 화두는 주민의 안전인 만큼 주민들로 하여금 든든한 경찰이 있어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치안현장에서 공감을 받는 경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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