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는 8일 설을 앞두고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영대) 회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이날 중화산동, 태평동지역 홀로사는 강모(남, 88세)할아버지 등 3가정에 생활안전협의회원과 화산지구대직원들이 모은 성금 및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화산지구대 장기옥 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번 방문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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