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의원, 전주시 차원의 정책개발 촉구
전주시 내 매장면적 3천㎡ 이상의 대규모 점포 현황은 백화점 1곳, 대형마트 7곳, 쇼핑센터 3곳, 복합쇼핑몰 1곳으로 총 12개소가 영업 중에 있다. 따라서 이들 대형 유통업체들의 지역사회 환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전주시의회 이완구(서신동) 의원은 “1년 365일 휴점없이 운영되어 오던 대형마트와 준 대규모 점포에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유통상생발전법’ 개정 이후 전주시 내의 대형마트와 준 대규모 점포들의 지역 중소상인과의 상생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노력은 타 지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며, 이를 위한 전주시 차원의 정책 개발이 강구할 것”을 주장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