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지난 7일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법인호림 정제훈 변호사를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자문변호사로 위촉하였다.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정 변호사는 범죄피해자와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경찰업무 전반에 걸친 전문법률상담 및 서비스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전문기관 연계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광호 서장은 “자문변호사와 임실경찰서의 협력을 통하여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 주민 치안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