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장학수 도의원 정읍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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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장학수 도의원 정읍시장 출마 선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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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희망이 가득한 정읍을 만들겠습니다!

민주평화당 전북도의회 장학수 도의원이 8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 정읍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먼저 지난 12년간 의정활동 (시의원2선, 도의원1선)을 경험하며 쌓은 지식과 열정 그리고 소신을 갖춘 사람, 정읍을 잘 아는 후보라는 점에서 정읍을 확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변화와 희망이 가득한 정읍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의원은 ▲기획력과 창의력으로 변화와 희망이 가득한 정읍시 ▲일 잘하는 공직자가 우선 승진하는 정읍시 ▲직무를 유기하거나 권한을 남용하여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공직자가 없는 정읍시 ▲민원인에게 타 기관으로 가보라는 핑퐁업무 없는 정읍시 ▲견제와 균형의 대상인 의회와 언론과 시민단체를 존중하는 정읍시 ▲행정의 잘못을 지적하면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할 줄 아는 정읍시 ▲선심성, 치적성으로 늘어만 가는 공공건축물 신축을 최대한 억제하고 절약한 예산으로 성장동력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를 늘리는 정읍시 ▲새만금과 6개시군의 관광과 교통의 중심 거점도시로 만들어 유동인구 창출을 통해 정읍경제 활성화 ▲읍·면·동 분기별 1회 순회근무를 통해 민원사업 적극해소 및 지역주민과 소통 강화 외에 12가지의 공약을 약속했다.

끝으로 장의원은 “정읍시의 핸들을 맡겨 주시면 4년 후 정읍시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8년 후 정읍시의 희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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