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이어진 꿈나무 키우기
상태바
11년간 이어진 꿈나무 키우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08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소양면이장협의회, 관내 초등.중학생 5명에 장학금 전달

완주군 소양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육화성)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관내 초·중학교 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8일 전달식을 진행한 소양면이장협의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육화성 소양면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학업여건이 어려운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