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우리가족 기념촬영’, ‘개띠해 기념 이벤트’ 등 프로그램 마련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을 마련했다.
이번 설맞이 세시풍속 한마당은 설 명절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전주역사박물관 하늘마당, 로비, 녹두관 등에서 진행되며, ‘전통놀이체험’, ‘특선영화상영’, ‘우리가족 기념촬영’, ‘개띠해 기념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다.
또한, <2018년 무술년 개띠해 특별전> “개와 인간의 시간” 관람과 함께 설 연휴동안 한복을 입고 박물관에 방문한 가족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우리가족 기념촬영’이 1일 50가족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매일 오후 2시에는 설특선영화 ‘UP’과 ‘인사이드 아웃’도 상영된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하여 개띠해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개띠해 특별전 관람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개띠 관람객 상설체험료 할인, 환갑을 맞은 개띠 관람객 방문 시 선물을 증정한다.
전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전주역사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다문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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