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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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2.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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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9일 부안여자고등학교에서 김희철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계, 교육지원청,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관기관과 부안여고 경찰동아리 포브(POVE)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는 범죄임을 알리고, 따뜻한 핫팩을 건네주며 졸업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말을 전해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였다.

또한 졸업식 이후 유관기관과 청소년 유해업소(PC방·숙박업소·편의점 등)를 점검하고, 청소년 비행우려지역을 집중 순찰 하는 등 청소년 선도활동에 총력을 다했다.
이동민 경찰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선도·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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