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 전개
상태바
장수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 전개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2.11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경찰서(서장 정재봉)는 강압?폭력적 졸업식 문화 개선을 위해 관내 21개교를 대상으로 졸업시즌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졸업식이 2월 2주에 집중되어 있어, 졸업생이 많은 중?고교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하고 졸업식 당일 경찰·교사·학부형과 뒤풀이 예방 합동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졸업식이후 신학기전까지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정재봉 서장은 “그간 관내 학부모님 및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었다”고 말하며, 청소년 대상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