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지사장 송우정, 위원장 허창호)는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전 봉사단원들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 12가구 및 백운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흰마실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옥내 전기설비 점검, 전기관련 상담, 안마 봉사 등을 실시하였다.
송우정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한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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