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성공적인 경기진행
2018년 시즌 첫 대회로 시작된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약 80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내는 등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체계적인 대회 준비와 깔끔한 경기 진행, 완벽한 대회 운영 등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성공적인 개최로 ‘단연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창단 이후 금석배 축구대회에 처음 출전한 군산시민축구단 U-15는 아깝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미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평가받았으며, 그리너스 U-12 선수단에서는 호흡곤란을 호소한 시민을 응급조치로 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외래방문객을 많이 유치하고 스포츠산업을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 나아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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