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자(대표 방순원) 직장선교회 15명은 최근 잇따른 한파경보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일 에너지 취약계층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35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원전자 직장선교회원은 “이 연탄 나눔의 불씨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원전자는 익산 소재 자동차부품기업으로 1975년 설립 이래 40년 이상 자동차 및 농업용 기계의 전장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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