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를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역전FnC(대표 소종근)은 12일 익산시를 방문해 생활용품선물 150세트(12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한 생활용품 세트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역전FnC는 1982년 익산역 앞 역전엘베강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적인 가맹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17년에도 연탄 3,000장을 기탁하고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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