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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물꼬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2018년 02월 12일 (월) 16:13:05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한반도 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평창올림픽을 기화로 통일의 물꼬가 트였다. 물론 남북통일은 몰라도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민족의 자주통일을 외세에 맡기진 않아야겠다.
이번 북한고위급대표단의 방문으로 민족의 경사가 겹쳤다. 가까운 이웃나라는 배가 아플지 몰라도 민족 간 소통의 끈은 놓지 말아야 한다.
이번 김여정 특사는 문대통령에게 남북관계 개선의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했다. 정식으로 북한이 초청한 것으로 남북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평창올림픽 기간 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게 됐다. 헤어졌던 가족친지들이 한 상에 둘러앉아 통일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정치관계는 여·야가 정치적으로 정쟁할 수 있다. 따라서 올림픽 기간 내에는 정쟁을 잠시 접고 외국선수를 포함한 손님을 맞이해야 한다. 이데올로기(사상과 이념)를 이용한 정치집단은 냉전을 악화시키고 반공·방첩을 계속적으로 이어나가길 소원하고 고대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번 정식으로 초청장을 받아 미국과 또는 주변 동맹국과 논의는 해야 한다. 따라서 민족통일의 운전대를 잡고 긴장을 완화하는데 일조해야 한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야당시절 주장했던 통일관을 접목해 실천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원해 본다.
이 같은 남북이 화해모드가 조성되고 민족이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는 위험물질이 해소되어야 한다. 백성들이 먹고 사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핵이나 탄도미사일로 쌀과 고기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참에 김여정 특사의 직언을 기대한다.
선진교육을 받은 김정은 위원장의 사고와 이념에 대한 고착화가 깨어지고 부서지길 민족의 이름으로 당부한다.
얼마든지 남북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기득권을 지켜려는 군부와 정치세력에 휘말리지 말고 대동적인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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