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 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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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 진료체계 가동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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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오늘 설 명절 연휴기간 15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한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018년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에는 정읍시 보건기관 41개소는 물론 응급의료기관인 아산병원 등 27개 의료기관과, 약국 28개소를 포함한 96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정읍아산병원은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보건기관 41개소와 의료기관 26개소를 일자별로 지정된 근무일에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의약품 구입을 위한 휴일지킴이약국 28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
아울러, 보건소에 비상지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여부를 지도 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정읍시보건소 (539-6137~8), 보건복지콜센터 129,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정읍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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