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관위, 설 명절 맞아 조손가정-독거노인 등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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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관위, 설 명절 맞아 조손가정-독거노인 등에 성금 전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2.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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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 사랑나눔회(회장 신을재)’가 설 명절을 맞아 12일 조손가정, 독거노인 및 암환자 등 전북 관내 불우이웃 30세대 및 보호시설 2곳 등에 총 4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성금 전달, 배식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치매노인 나들이 봉사 등의 나눔활동을 2007년부터 11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과 더불어 보훈가족에게도 힐링멘토(Healing-Mentor)로서 지속적인 위문과 격려를 실시하고 있다.

  신을재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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