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사회, 19년째 계속되는 쌀 나눔
상태바
완주군 한의사회, 19년째 계속되는 쌀 나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12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300kg 기탁

완주군 한의사회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완주군에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의사회는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의사회장은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경이 완주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주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따뜻한 보건행정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