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이서파출소(소장 이완식)는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법활동에 나선다.
이서파출소는 금융기관(5개소) 및 편의점(11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1인 여성 운영업소를 방문 업주와 같이 전반적인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범죄예방 요령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부족한 인력과 장비를 보충하고자 자율방범대와 협조, 자율방범대 차량을 개점시간 대에 우체국과 농협 앞에 상시 배치하고, 야간에는 범죄에 취약한 편의점 등 위주로 나누어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완식 소장은 “이번 기회에 범죄에 취약한 장소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안전한 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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