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나누는 설명절, ‘함께 하니 따뜻해요’
상태바
이웃과 나누는 설명절, ‘함께 하니 따뜻해요’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12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 수송파출소, 관내 소외이웃 찾아 위문활동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수송파출소(파출소장 강희원) 직원들은 12일 설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의 이웃을 찾아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 날 투병하며 홀로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고 있는 김00(여, 50세)의 가정을 방문한 강희원 파출소장과 직원들은 쌀 등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강희원 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며, 늘 지역민과 함께 하고 정성을 다하는 믿음직한 군산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