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중앙파출소, 새내기 실습동안 뛰어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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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중앙파출소, 새내기 실습동안 뛰어난 활약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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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기 실습생 9주 파출소 실습기간 시민안전 및 범인 검거 탁월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중앙파출소(파출소장 윤인석)에서는 지난해 12월14일부터 새내기 실습여경 정해인은 선배 경찰관과 긴장감 속에 2개월간 합동 근무를 하였다.
특히 중앙파출소에 배치된 정해인 실습생은, 야간순찰 근무 중 추운 겨울에 맨발로 길을 잃고 헤매던 치매 노인(김00,68세)을 발견하여 가족에 품에 무사히 돌려보내 주었고, 절도 수배자 (김00, 25세)등 범법자 30명을 검거하였고,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직접 제작하여 중앙파출소 관내 신영시장 등을 돌며 500여부를 배포하여 범죄예방 기여하는 등 다양한 치안업무를 습득·경험 하였다.

이에, 정해인 실습생은 “중앙경찰학교를 졸업 후 정식으로 경찰관으로 임용되어 더 나은 경찰관으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참 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경찰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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