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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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일제 점검 실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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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가 새학기 어린이 교통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125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점검 사항으로 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지 상태 등 교통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상태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적정성 여부 등이다.

이와 관련해 이훈 서장은 지난 14일 전주시청, 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들과 전주시 완산구 새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더불어 주변 교통 불편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훈 서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는 우리에게 보호받아야 할 교통약자로 올 한해 다양한 교통시설의 설치와 어린이 교육 홍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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