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교통혼잡구간에 교통경찰 등 116명, 상설중대 46명을 집중배치하고 적극적 교통관리로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소통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 16일 익산시 왕궁면 식품클러스터 앞 삼거리 1차로에서 연료 부족으로 인하여 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 후 안전하게 갓길로 이동조치 하여 사고 예방 및 교통정리가 이루어졌으며, 15일 모현동 원광여고 사거리에서 무면허 운전 및 자동차관리법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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