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문화파출소에 가면 특별한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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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문화파출소에 가면 특별한 것들이 있다.”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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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문화파출소가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 협력 사업으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10개소에  선정되었다.
문화파출소는 기존의 덕진경찰서 금암1치안센터 개보수 작업을 통해 ‘17년 1월 14일 ’문화파출소 덕진‘을 개소하여 범죄치안서비스와 주민밀착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 양해원 경사가 센터장으로, 공동운영단체인 전북문화관광재단 소속직원인 선민정님이 문화보안관이 되어 공동운영하며 다양한 문화예술관련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덕진서 문화파출소는 문화예술치유, 문화예술교육, 안전교육,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전라북도 거주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작년 한해 문화파출소에서는 37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5개 단체에 공간대여 실시, 1800여명 이상이 참여하며 지역 주민의 소통의 장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후신 덕진경찰서장은 “문화파출소를 이용하는 민원인과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높은 치안서비스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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