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5일 ∼ 18일까지(14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기간 동안 지역경찰 .자원근무.상설중대.협력단체 등 총 22,911명을 동원하여 안전한 치안활동 유지에 집중하였다.
특히 금융기관, 금은방,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취약지역 집중순찰 등 주민밀착형 탄력순찰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금융기관·빈집절도예방 위주로 경찰력 집중배치와 협력치안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의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전년 연휴기간(‘17. 1. 27∼ 1. 30)대비 5대 범죄발생은12.5% 감소(72건→63건)로 안정된 치안을 유지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통하여 친근하게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치안을 유지하는 활동으로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 되었고, 믿음직한 경찰 치안서비스에 주민들이 높은 공감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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