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국장이계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에 화재로 집이 전소된 진안군 백운면에 박완규씨의 집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행복.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체국 봉사단은 “상하수도 시설비와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새해에는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로 하루속히 화마에서 벗어나 일상의 생활로 돌아와 줄 것”을 당부했다.

조민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