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의 장 활성화
성 비위 등 각종 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사소한 의무위반 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치열한 자기관리와 법령과 절차 엄수를 습관화를 강조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권교육 강화 공감대 확산
경찰관에게 필요한 인권지식과 감수성을 향상시켜 인권을 지향하는 조직에 더 가까워지기 위해 사이버 교육을 비롯 다양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높아진 인권의식에 부응하기 위해서 외부 전문가를 초청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 토론의 시간도 마련 추진 중이다.
전 직원이 인권의식을 함양하고, 인권감수성을 갖춰 사회적 약자와 주민을 보호하는 진정한 인권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원실장 배치 ‘마음나눔토크’로 주민 호응 높여
경찰서장 부임과 함께 배치된 천광종 민원실장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와 민원인을 맞이하는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암묵지 일꾼’ 발굴 등 내부 고객 사기진작 박차
평소 성실 근면한 자세로 맡은 바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부서 일명 ‘암묵지’ 직원들을 적극 발굴 칭찬과 격려를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 문화 분위기 조성 및 내부고객 사기진작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내실 추진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임시숙소 지원, 심리상담 및 경제적 지원 연계 등 실질적 협업 강화에 힘쓰고 있다.
▲좋은 직장 만들기 붐 조성 순회 간담회 정례화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하면 재밌고 신나는 직장생활이 될 수 있을지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청문감사실은 현장 중심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해법을 모색해 제시하는 등 말 그대로 내부고객 인권보호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취임 50일을 맞은 김성재 서장은 “내부고객에 일 할 맛 나는 직장, 좋은 동료가 있는 좋은 직장으로 자리 잡기 위한 직무만족도 향상이 최우선 될 때 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당연 명제를 개개인이 깊이 새기고 작은 곳에서부터 열정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공사생활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