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와 아들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책이 발간돼 화제다.
현재 에이원서비스 대표이사인 김민성씨는 나이를 드시면서 힘들어 하시는 어머님을 보며 활기를 되찾아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책을 '팔순노모와 쉰 넘은 아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성씨는 "이 책을 통해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과 함께하는 지금 이순간이 행복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며 "인생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아니라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더 늦기 전에 깨달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성씨는 전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 동양건설산업 관리부장과 안전부장을 역임, 에이원서비스 민자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에이원서비스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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