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2018 정보경찰 직무역량 강화 교육」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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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2018 정보경찰 직무역량 강화 교육」개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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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정보경찰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21일 오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강인철 전북청장과 도내 全 정보경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정보경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직무교육은 자율과 책임 기반의 평화집회 문화 안착 및 6.13 지방선거 관련 범죄첩보 수집 강화 등 ’18년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소통.공감을 통해 방향성을 공유하고, 정보경찰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한 ’18년 정보 기능 중점추진업무 설명, 강인철 전북청장 당부말씀, 한국 전통 무형문화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 도립국악원 김연 명창의 판소리 공연, 6.13 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인철 청장은  “올해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제99회 전국체전(10.12-10.18) 등 지역 치안 이슈 대응을 위한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치안력 운용이 필요한 시기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짜려는 全 기능의 노력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전북경찰’이 되자”고 역설했다.

또 강청장은 “전북경찰은 도민의 충실한 Helper로서 주민들이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기반을 만드는 데 그 존재 이유가 있고, 정보경찰은 주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개선점을 제언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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