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삼례파출소,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추진
상태바
완주署 삼례파출소,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2.21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례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삼례파출소(소장 조두연)가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육을 실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는 지난20일 관내 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주부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등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저금리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해유형과, 개인정보 유출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자녀의 사고 또는 납치했다는 협박으로 돈을 입금하도록 유인하는 등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가 걸려 왔을 때엔 바로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두연 파출소장은 “주민이 있는 곳은 언제나 찾아가 주민에게 공감 받는 공감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완주, 살기 좋은 삼례가 되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