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교통사망사고예방 탄력 순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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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교통사망사고예방 탄력 순찰활동 강화”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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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탄력순찰활동 강화에 나섰다.
효자지구대 21일 완산동 소재 매곡교4거리, 서천교, 완산교회 앞 부근에서 음주. 졸음운전 및 신호위반 금지와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교통사망사고 예방 탄력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층의 신호위반 및 무단횡단 위반으로 교통사망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 통행이 많은 관내 주요 4거리에서 무단횡단금지, 저녁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
장용문 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교통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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