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근로 권익 다함께 지켜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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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근로 권익 다함께 지켜요’ 캠페인 전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2.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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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청소년근로보호 캠페인

완산구는 전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권경미)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근로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1일 객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활동이 많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의 근로권익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업주들에게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 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시급 지급과 불이행에 따른 처벌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완산구는 2017년 민관합동 청소년보호캠페인 9회,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13회, 찾아가는 청소년보호캠페인 9회 등의 업무를 추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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