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체험프로그램과 영화상영, 도서전시 등 프로그램 진행
전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가 된다. 덕진도서관은 올해 온 가족이 도서관으로 나들이와 책과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월 첫 번째 토요일을 ‘가족 행복 도서관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덕진도서관의 ‘가족 행복 도서관의 날’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독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중 채워질 예정으로, 오는 3월 3일에는 인후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인후도서관의 ‘가족 행복 도서관의 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중 인후도서관(281-6405)자료실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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