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따뜻한 손길 이어져 훈훈한 설명절
부안군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금 3,100만원과 백미, 생활용품, 돼지고기, 닭고기 등 5,700만원, 총 8,8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복지사각지대 3,26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97개소에 전달했다.
김형원 주민행복지원 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많은 군민이 후원자로써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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