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사회복지관‘장애인활동지원 사업’ 10+1주년 기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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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제일사회복지관‘장애인활동지원 사업’ 10+1주년 기념행사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2.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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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권경오)은 23일 장애인이용자 및 활동보조인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10+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지난 11년 동안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활동보조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써 권경오 관장의 인사말과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최병철 회장과 사회복지법인 시온회 최재식 대표이사의 축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우수활동보조인의 공로를 표창하고 지난 11년간의 활동을 담은 사례집발간과 함께 사례집 낭독회, 이용자 소감발표, 사진전시회, 사업 영상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권경오 관장은 “함께한 11년을 발판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끊임없는 지원 및 역량강화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한편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지난 2007년 2월 23일에 김제시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을 지정받아 현재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신의 구현과 장애인의 건강향상, 사회활동의 증가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성과로 2017년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한 활동지원 기관 평가에서 서비스품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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