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범죄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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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범죄예방 간담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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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장기옥)는 22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영대)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은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른 치안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범죄로부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대한 개념?취지?운영방법 등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협의회원들의 여론을 청취하는 한편 부득이 선정되지 못한 주민 순찰요청 장소에 대해 이해를 구했다.
순찰 희망 장소는 주민이 직접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 또는 스마트폰 국민제보 앱에 신청하면 112신고 량을 분석한 후 우선순위를 결정해 분기별 순찰계획에 반영한다.
장기옥 화산지구대장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시행해 주민들에게 공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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