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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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 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2.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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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총경 김성재)는 지난 23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의 노고를 격려 및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해년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내 교통소통을 위해 헌식적인 봉사활동을 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를 격려하고 올해 교통기능 업무소개와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모범운전자와 녹색어머니는 고창군에서 지역행사 교통안전 관리와 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의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등 관내 어린이 및 보행자의 안전한 통확로 확보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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