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각자도생(各自圖生)법 특수시책 추진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가 2018년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초기 행동요령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각자도생법 홍보에 나섰다.
각자도생(各自圖生)법이란 화재 초기 골든타임(약 5분) 동안 시민이 각자 생존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살 길을 찾는다는 의미이며, 최근 잇따른 대형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범 시민 교육과 다매체 홍보를 추진 중이다.
박경호 예방안전팀장은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관심이 전 보다 높아진 만큼 생활 속에서 쉽게 적용이 가능한 초기 대처요령을 널리 알려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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