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농공(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방문 세무 멘토링제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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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농공(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방문 세무 멘토링제 운영 ‘호응’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2.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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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북면이 지역 내 농공(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무 면토링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에 따르면 세무 멘토링제는 기업체를 방문해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북면에는 112개(농공단지 40, 산업단지 62) 업체가 입주, 가동 중에 있다.

관련해 면은 지난 22일 북면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동방전기통신를 방문해 지방세 주요 내용 전반을 설명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록 면허세, 지방 소득세, 주민세 등 신고 납부하는 지방세의 납부 시기와 방법을 안내하고 지방세 관련 고충 사항도 상담했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의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한 일자리 안정 자금도 안내했다.
면 관계자는 “지방세 관련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기업 친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기업들이 사업에 전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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