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기간,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가져’
김제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26일 2018년 첫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공무원을 비롯한 청소년 지도위원(회장 오진각) 25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은 김제여자중학교에서 시청오거리까지 가두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상가에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탈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요촌동 관계자는‘지평선 프로미 순찰대’를 구성하여 우범지역 야간 순찰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유흥업소 지도단속 등 청소년 친화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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