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23일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폐지를 주워 생활을 유지하며 생활해온 한 노인이 노상에 버려진 폐지를(약3만원) 가져가 절도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기초수급대상자 및 사회적·경제적으로 보호를 요하는 5명에 대해 감경 처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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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23일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회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폐지를 주워 생활을 유지하며 생활해온 한 노인이 노상에 버려진 폐지를(약3만원) 가져가 절도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기초수급대상자 및 사회적·경제적으로 보호를 요하는 5명에 대해 감경 처분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