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동절기 공폐가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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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동절기 공폐가 일제점검”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2.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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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26일 관내 27개소 공폐가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벌였다.
지구대는 한파 이후 기온이 다소 높아진 낮 시간을 이용해 공폐가 내 붕괴등 위험요소가 없었는지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출입문이 시정되지 않는 공폐가에 노숙자. 청소년의 출입이 있었는지 점검하고 출입문 시정촉구 안내문도 부착했다.
특히 장기간 출타 또는 여행시는 효자지구대에 사전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장용문 지구대장은 “동절기 공폐가가 범인 은식처 및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전락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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