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화재취약 가정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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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화재취약 가정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내밀어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2.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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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은 지난 24일 진서면 대소마을을 방문하여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소화기와 구급상자를 지급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행사는 대소마을 석포2길에 거주하는 김모씨 댁을 방문해 소화기를 지급하고 구급상자와 구급약품을 비치하는 등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조용훈 격포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그만 선물이지만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화재취약가정에 지속적으로 소화기와 구급의약품을 지급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부안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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