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순창지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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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순창지회 회장 선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8.02.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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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새마을부녀회 정남삼 회장 선임

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 제17대 회장으로 양걸희 지회장이 선임됐다.
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는 최근 순창군지회 이사 및 11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장단 등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지회장 선출을 위한 지회 임원 및 읍.면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 새마을지도자순창군협회장으로 순창군새마을 조직을 재정비하고 남.녀 새마을지도자 화합에 탁월한 리더쉽을 보여준 양걸희 회장이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17대 회장으로 선출돼 순창군 새마을운동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양걸희 회장은 "순창군 새마을조직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700여 순창군 새마을 남.녀 지도자와 함께 주민이 살기 좋은 순창건설에 힘쓰고 군민에게 사랑 받는 봉사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순창군새마을부녀회는 최근 11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순창군새마을 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창군새마을부녀회 9대 회장으로 정삼남 회장을 선임했다.
정삼남 부녀회장은 금과면새마을부녀회장 6년, 순창군새마을부녀회 총무 3년을 역임하면서 순창군새마을부녀회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해왔다.
정삼남 부녀회장은 “제9대 순창군새마을부녀회장이라는 큰 역할을 맡은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으는데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확산운동과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구현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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