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청문감사관실, 하루를 되돌아보는 케어(CARE)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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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청문감사관실, 하루를 되돌아보는 케어(CARE) 타임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2.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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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 실시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월13일부터 5일23일까지 全 직원 대상으로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예방 계획을 추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업무 마무리 짓는 시간, 한 대 모여 간담회 형식의 케어(CARE)타임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케어(CARE)타임이란 일과를 마무리하기 전, 하루를 되돌아보는 대화의 시간으로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 간의 소통 창구를 갖는 것이다.

이에, 군산경찰서에서는 全직원이 술자리에 ‘차 안 가져가기 운동’의 일환으로 홈 파킹(차량을 집에 주차 후 술자리 참석), 오피스파킹(차량을 사무실에 주차 후 술자리 참석) 등을 시행 하였다.
최원석 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범죄행위이다. 케어타임을 통해 전 직원이 음주운전 관련 경각심을 갖고,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군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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